남들이 말하길....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진짜 젊어서 고생을 사서 했다....그렇게 해서 얻은 것도 엄청나게 많지만, 대신 그 댓가는 내 몸으로 직결됐다... 현장에서 근무를 하며, 항상 사람이 모자란 상태로, 바쁘게 일을하며, 남들 1가지 일을 할 때 못해도 3개 이상은 하려고 노력했다. 진짜 그 누구보다 일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다보니 무릎의 관절을 거의 남의 관절마냥 신나게 써버려 관절이 찢어져 버렸다.... 통증은 아래와 같이 왔다.... 1. 계단을 오르내릴 시 무릎에 전기가 통하는 충격 2. 자전거를 타고 나면 약 5분간 움직일 수 없을정도의 고통 3. 비가 오거나, 기압이 쌔진 날이면 무릎이 뻐근해서 근질근질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 계속 일을 할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