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자기개발

사업가가 되기위한 첫번째 걸음

Booda 2021. 6. 2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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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사업하는 사람들은 부지런 하다고 한다.

 

부지런하다의 개념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만, 결국엔 그 사람이 한가지 일을 시작했을시 얼마나 오랫동안 꾸준히 할수있는지에 대한 증명 자료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개발자의 입장에선 프로그램 코딩을 하고, 수정, 보완, 댓글 활동등을 할수있는 사이트에서 얼마나 꾸준히 하는 사람이냐에 따라 합격률이 크게 차이가 난다.

 

이는 전문가로써 인정을 받는 것과 동시에, 나 자신이 얼마나 잘할수 있는지에 대한 증명일수 있다.

 

이제 20대의 삶을 끝내고 모든 이들에게 평가를 받는 30대로써의 첫걸음을 향해 나아가야한다.

사업가라는 꿈을 가지고 30대부터 다시 뛰게 된다면 무엇을 먼저 해야할까???

 

일단 많은 형들의 도움, 이때까지의 경험, 조언, 유투브 영상등을 토대로 봤을 때 아래와 같이 정리가 되었다.

 

1.외모

 외모는 그 사람을 볼때 제일 먼저 보게 되고, 그사람을 떠올렸을때 가장먼저 떠오르는 부분이다. 배가 나온사람이 사업을 하겠다고 하면서 대출을 해달라고 하면, 대출해주는 은행원은 이사람이 게을러서 돈을 갚을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 2000만원 대출해줄것도, 1000만원으로 대출해줄것이다. 하지만 꾸준히 운동을 한 몸과 대외적으로 봤을 때 깔끔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그 어떤이들보다 신뢰가 더 가서, 1000만원 대출 해줄것도 2000만원 대출해줄 것이다.

외모는 평가 받는 부분에서 제일 먼저 평가를 받게 된다. 이때 그 어떤 누구에게도 이부분에선 감점이 되지 말아야 할것이다.

 

2.객관화(인성)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결국 내가 아닌 다른이에게 받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하는 생각, 내가 주장하는 바, 내가 하고자 하는 일 등 다양한 부분들이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 내가 하고자 하는 것, 내가 주장하는 것 등 다양한 것을 내 주관을 빼놓고 객관화 해서 보는 습관을 가지길 바란다. 아직 나도 어렵다. 쉽지 않다. 주관을 뺀다고 해도 하다보면 또 내주관이 들어가있는 부분이 객관화 되었다고 자기 합리화를 할때가 많다. 하지만 첫 걸음부터 날아 다닐순 없을것이다.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은 실패 가능성, 실수하고 있는 것 등을 빠르게 정리하고 그에 대한 해답책을 그 어떤 누구보다 빠르게 내릴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패를 하고 실수를 한다. 하지만 그 실패와 실수를 인지하고, 빠르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정말 능력이며, 이를 습득할수 있는 곳은 그 어떤곳도 없다.

 나는 실패와 실수를 고치기 위해, 처음은 주위 사람들에게 고쳐야 할 부분들을 직접 들으며, 최대한 고칠려고 노력했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고치는 것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고칠수 있게끔 습득 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고치는 부분에 있어서 이유가 없다면 고쳐지지 않았던 것들이 많았기에 내 방법 또한 완벽하다고는 할수없었다.

 최근에 다른 방법을 하나 더 알게 된게 위와같이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하고 이를 인정한다면 내가 고치는 것에 있어서 이유가 확실해진다. 이렇게 하나하나씩 연습하고, 계속해서 꾸준히 연습한다면, 완벽하진 않더라도 실패와 실수가 있을 때 그 어떤 누구보다 더 빠르게 대처할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앞으로도 꾸준히 할 예정이다.

 - 자기자신을 객관화 하고, 이를 인정할줄 알아야하며, 누구보다 빠르게 고치려고 노력해야한다.

 

3.사업성(지능)

 사업을 함에 있어서 사업성은 그 어떤것보다 중요한것이 될 것이다. 당연한 것이다. 세상에 돈을 벌수 있는 아이템은 엄청 많다. 누구든 생각은 할수있고, 누구든 블루오션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실행하는 사람과 생각으로 접는 사람들의 차이는 결국 "사업성 = 디테일" 에 있었다. 투자자들은 자기자신의 돈을 동일한 가치의 물건으로 교체받지 못하고, 미래에 투자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예측, 통계자료, SWOT, 기획성, 투자금 사용 계획, 인원구성, 마케팅 계획, 손익분기 시점, 순수익 전환 시점, 실패 리스크, 예상 매출액 등 정말 다양한 부분들 평가한다.

 실제로 평가받는 입장에서는 "당장 내일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걸 어떻게 알어?" 라고 하겠지만, 이건 당연히 모든이가 알고있다. 당장 1분뒤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 부분들을 어떻게 예측 할수 있겠는가.

 하지만 투자자들은 당신의 예지능력을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니가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변수들을 제거하고 있으며, 그 변수들에 대한 대처 방안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으며, 내가 생각하고 있는 당연한 변수들은 생각하고 있는지 등 미래에 일어날 수있는 수많은 예상들에 대한 준비를 얼마나 완벽하게 잘 해놨냐에 대한 부분들이 알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위에 적은 "사업성 = 디테일" 이란 표현을 쓴게 나는 이렇게 느꼈기 때문이다. 그 누구보다 완벽해야하고, 그 누구보다 철저해야하며, 그 누구보다 똑똑해야하는게 대표자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투자자의 입장으로써 더 많이 생각해볼것이고, 이에 따른 연습들을 앞으로 차차 적어나가 기록을 남길예정이다.

 

4.목표(마음)

 목표가 없으면 위 모든것들은 쓸모가 없다. 꿈과 목표를 잃지 않고 가는게 가장 좋겠지만, 사람이라면 가끔 까먹는다. 하지만 다시 상기하고 다시 기억하고, 누구에게든 혼이 나서라도 다시 기억해내라. 니가 하고싶은게 뭔지, 니가 뭘 원했는지, 니가 꿈꾸던 삶은 어떤것인지, 니가 왜 지금 그걸 하고있는지를 말이다.

 

아직은 나도 첫걸음이기에 이정도 마음가짐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고, 끊임없이 계속 알아가면서 나중에는 결국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지킬수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Step 1.

외모 - 일단 운동부터 하자.(오늘 헬스 등록 완료) - 현재 몸무게 92kg - 정상 몸무게 76kg 목표감량 15kg

객관화 - 오늘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내 미래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생각해보자

사업성 - 사업 아이템에 대해서 빈틈이 있는지 없는지 한번더 생각해보자, 투자자를 설득할 수 있는 좀더 디테일한 통계 

            및 자료들을 수집해 사업계획서에 추가하자.

목표 - 1.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지킬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

         2. 현재 2030세대에 각기 다른 업종에 근무하는 똑똑한 사람들과 그룹을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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